환영의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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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인사

 

2020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창조와 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새해를 허락하셨습니다. 올해에는 여러분의 개인, 가정, 사업장에 하나님의 크신 복과 은총이 더욱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우리 교회의 표어는 이사야서 54:2의 말씀입니다. “네 장막 터를 넓히며 네 처소의 휘장을 아끼지 말고 널리 펴되 너의 줄을 길게 하며 너의 말뚝을 견고히 할지어다”를 중심으로 “우리의 장막 터를 넓히자” (더 넓게, 더 길게, 더 굳게) 입니다. 지금 교회의 주변은 재개발이 시작되었습니다. 환경은 매우 열악합니다. 그러나 2~3년 후면 아주 멋진 아파트들로 세워질 것입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너의 지경을 넓히라” 주님이 명령하시고, 도와주시겠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순종함으로 그 어떤 해에 누리지 못했던 하나님의 크신 역사를 경험하게 될 줄 믿습니다.

 

예수님은 포도나무 비유에서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요15:7)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포도나무에 붙어있는 가지처럼 싱싱하게 자라, 주일학교 학생들은 학문의 진보와 하나님의 지혜가 자라가고, 직장인들은 맡은바 분야에서 성실한 일꾼으로 일하고, 우리의 가정들은 주님을 모시고 사는 행복한 가정이 되어 찬양의 웃음꽃이 피도록 합시다. 우리 모두 성령으로 하나 되고, 성령으로 충만하여 주님의 큰일을 감당하는 교회가 됩시다. 불신과 어둠으로 가득찬 세상에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합시다.

 

이 세상의 어떤 것도 주님의 교회를 대체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아름다운 교회, 우리 교회는 예수님이 자기 피로 값 주고 사신 교회입니다. 우리 영천 교회 안에서 이제 풍성한 열매를 맺는 한 해가 됩시다,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딤후 2:15). 아멘.

 

 

2020년 1월 1일 

 

담임목사 김병옥 드림